조나단 형 라비 논란 총정리!

조나단 형 라비 논란 총정리!

1. 라비는 누구인가

라비 토나 욤비 사진

콩고 국적의 난민 출신인 라비의 본명은 라비 토나 욤비. 유튜버 조나단의 친형으로 1999년생으로 올해 23세인데 왕족으로 알려졌지만 우리가 생각하고있는 블랙팬서와 같은 왕이 아니라 콩고에 존재하는 200개의 부족중 하나인 키토나 부족장의 피를 이어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2. 한국으로 이민한 이유

라비 아버지

그의 아버지는 과거 콩고민주공화국의 비밀 정보국에서 일하고 있던 라비의 아버지는 정부가 국가 정보를 유출하고 국토를 불법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해 이것을 폭로하려 했지만 폭로 직전 발각당해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여 이때 한국으로 몸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은 콩고 정글속에서 숨어지내다가 6년후 남겨진 가족들 모두 비행기를 타고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3. 유명해진 계기

인천에서 광주로 이주한 라비의 가족들은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국민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당시 동생 조나단과 시장에 갔는데 홍어의 암모니아 냄새에 중독된 모습을 보여주다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자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인가?' 라는 말을 하며 편견 없는 할아버지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4. 학창시절 일진

학창시절부터 양아치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 라비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네티즌에 의하면 그가 방송을 통해 좋은 이미지로 바뀌긴 했지만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이유 없이 애들을 건들이기도 했고 여자애들을 공원으로 불러내 싸움을 붙이는 등 직접 일진 무리를 이끄는 코리안 갱스터의 보스여다고 합니다. 

또다른 일화가 있는데, 친구들과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다가 창밖을 지나가는 라비와 그의 무리를 보게되었는데 TV에서 보던 사람을 실제로 보게 되어 신기했던 그때 갑자기 분노한 라비가 마트로 들어와 폭언을 내뱉었고 혹시나 맞을까봐 두려웠던 글쓴이는 라비에게 사과의 말을 남기고 도망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5. 천안교도소에 들어간 이유

2019년 라비 일당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팅앱으로 만남 사기를 치고 다녔는데, 본격적으로 남성을 속이기 위해 여학우를 보내 술을 마시게 유도한 뒤 인적 없는 곳으로 유인하고 숨어있던 라비일당이 나타나 협박 하여 돈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약 2200만원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7회에 걸친 범행 끝에 결국 검거된 라비는 재판에서 피해자에게 돈을 달라는 말은 안했다고 주장하다 피해자들의 흑인이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돈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라는 일관된 주장으로 결국 실형을 받게 되었고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지만 이후 항소를 통해 추가적인 범행이 드러나 징역 4년(특수강도)을 받아 현재 천안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고 있습니다.

6. 조나단, 친형 라비와 손절

막장인생을 살고있던 라비의 소식이 대중들에게도 전해지자 동생 조나단은 해명을 했는데, 졸업 이후 연락이 되지 않기 시작했고 몇달이 지나 형이 구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이 글을 마지막으로 형의 이름이 제가 하는 활동이나 컨텐츠에서 언급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형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형에 대한 손절과 사과의 뜻을 잔하였습니다. 복역을 마치고 나면 국외로 추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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