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루를 자가로 치료 or 극복한 방법 - 3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남

내가 조루를 자가로 치료 or 극복한 방법 - 3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남

*시작 전 단어 때문에 검색이 안될 수 있어서 수위 조절을 했습니다.
결혼했고 아이가 둘인 유부남입니다. 20대때부터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짧은 러닝타임에 괴로워했었습니다. 그냥 나는 조루로 태어났나 보다 하고 살았지만 결혼 후 와이프를 만족 못 시키다 보니, 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글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특수한 고무, 바르는 거, 자세, 먹는 약 등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그간 경험으로 알게 된 것은 남자는 자세마다 느낌이 다르게 온다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뒤에서 하는 거나 상위에서는 그나마 더 버티지만
    정상에서는 금방 조루의 신호가 오고 와이프가 밑에서 조금 움찔대거나 느낌이 와서 용쓰게 되면 버티기가 힘들더라고요. 문제는 와이프가 느낌이 잘 오는 자세가 정상이라는 점인데 이 자세에 약하니 점점 극복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어떤 분이 남긴 조루 극복에 대한 글을 우연히 보았는데 (일단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막상 해보니 되더라고요, 원본은 찾을 수 없음)

    1. 조루 극복 첫번째 - 일단 신호가 오면 힘을 빼서 참아라.

    나오려는 느낌의 최대치가 100이라면 60, 70, 80, 90 정도에 한 번씩 소중이에 힘을 뺀다기보다 다른 쪽에 힘을 줘서 자연스럽게 힘이 분산되는 느낌을 주는 동작을 하다 보니 평소 조루여서 3분도 안 되는 러닝타임이었는데 대략 15분까지 늘어났습니다.


    2. 조루 극복 두번째 -다리를 ㅅ자로 하고 허벅지를 최대한 넓혀라!

    여자가 정상이고 본인이 아래 누워있는 자세의 기준으로 마치 개구리처럼 다리를 오므리고, 즉 허벅지를 ㅅ모양으로 최대한 벌리고 발뒤꿈치가 본인의 엉덩이까지 오게 발가락에 힘을 주어 끝까지 당기는 동작입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힘이 발끝이나 종아리 뒤쪽으로 몰리게 되어 자연스레 소중이의 힘이 빠지게 됩니다.

    3. 조루 극복 세번째 - 응용동작

    내가 위에서 정상의 자세로 할 때 아래있는 파트너가 다리로 내 허리를 안고있고, 내가 종아리를 접게되면 파트너의 허벅지와 닿게 됩니다. 그러면 종아리나 발목에 힘을 더 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소중이에 힘이 빠지면서 오래가는 원리 입니다. 

     

    4. 후기

    글로 쓰려니 힘든데 위에 두 가지만 지켜도 조금은 더 러닝타임이 길어질 겁니다. 저는 제 아내가 이렇게 물이 많아지고 소위 헤벌레 해지는 것을 정말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힌트를 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저는 조루 극복의 힌트를 얻었으니 강직도가 강해지는 걸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하체운동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일단 저의 경우는 이런데 개인의 신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속는 셈 치고 제가 조루 극복한 동작을 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벌써 다음 아내와의 잠자리가 기다려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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